[공공뉴스=정혜진 기자]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 아래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바디프랜드가 ‘오감 초격차’(超格差) 전략을 앞세워 브랜드가치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에 올랐다.안마의자 시장은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 고조와 웰빙 열풍 속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군이다.실제 안마의자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42억달러(약 4조7000억원)로 추정된다. 2014년 26억달러(약 2조9000억원) 수준에서 3년여 만에 60% 이상 성장한 것이다.얼마 전까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은 파나소닉